[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디올 메이크업 앤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가 '루즈 디올' 라인 신제품 ‘루즈 디올 리퀴드’와 ‘루즈 디올 더블 루즈’를 오는 25일 출시한다.

‘루즈 디올 리퀴드’는 매트, 사틴, 메탈 3가지의 피니쉬가 특징으로, 선명한 컬러와 가벼움, 오랜 지속력 등의 효과들을 하나에 담은 멀티-피니쉬 리퀴드 포뮬러 제품이다. 제품은 4가지 한정 쉐이드가 포함된 총 20가지 쉐이드로 출시된다.

‘루즈 디올 더블 루즈’는 립스틱 가장자리에 선명한 컬러감의 매트 피그먼트를, 스틱의 중앙에는 빛을 반사하는 메탈릭 코어로 매력적인 그라데이션 효과를 선사한다. 누구나 손쉽게 그라데이션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총 10가지 쉐이드로 출시된다.

제품은 오는 25일부터 전국 백화점 디올 코스메틱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