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수서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청소년 바리스타 직업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9일과 16일 양 일간 진행되는 ‘전문바리스타에게 배우는 Café 창업 교육’에서는 바리스타 전문 교육과 창업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미니 창업 체험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

이 날 참가자들은 청소년근로계약서 작성법 교육과 함께 커피 제조에서부터 판매까지 이뤄지는 미니 카페를 운영하게 된다.

2017년 서울시특성화사업으로 지정된 2017 청소년 진로교육 미리 사회인 ‘전문바리스타에게 배우는 Café 창업 교육’은 청소년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알바천국과 수서청소년수련관이 마련했으며 수업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다.

‘Café 창업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이라면 모두 지원 가능하며, 8월 30일까지 알바천국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