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랩코스가 퍼프 속에 파우더를 담아낸 일체형 파우더 ‘스킨 틴트 파우더 인 퍼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킨 틴트 파우더 인 퍼프(4g)’는 불필요한 피지를 잡아 번들거림 없이 피부를 매끄럽게 커버해 화장하기 힘든 여름철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탁월하다. 마카다미아씨 오일과 살트리씨버터가 함유돼 겉은 보송하지만 속은 당김 없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베이스 메이크업 후 마무리 단계에서도 사용이 편리하다. 제품 개봉 후 처음 사용시에 퍼프를 1~2회 가볍게 비틀어 T존 부위를 중심으로 얼굴에 가볍게 톡톡 두드려 사용하면 되고, 소량의 분출로 양 조절이 쉬워 뭉침없이 피부에 곱게 발리는 게 장점이다.

제품은 전국 랩코스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2만원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