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벨킨이 상황별 맞춤형 가방인 '클래식&액티브 프로 백 컬렉션'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행, 통학, 출퇴근, 출장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노트북, 태블릿 등과 같은 스마트 제품은 물론, 고가 제품까지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다.

'클래식&액티브 프로 백 컬렉션'은 세련되고 편리한 디자인의 '클래식 프로'와 스포티하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의 '액티브 프로' 2종으로 출시됐다. 각 제품은 책가방 형태의 백팩과 가방 한 쪽 줄을 어깨에 매는 형태의 메신저 백 타입으로 구성됐다.

'클래식 프로 백팩&메신저 백'은 외근, 출장이 잦은 회사원과 전공서적, 태블릿, 노트북 등 소지품이 많은 학생들을 위한 제품이다. 아코디언 오픈 방식으로 부피가 큰 제품을 쉽게 보관할 수 있고, 백팩 안쪽과 바깥쪽에 다양한 수납 공간들이 마련돼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여행시 안전하게 가방을 보호할 수 있도록 여행용 가방 스트랩, 어깨 끈 부분과 후면 패널이 패딩 처리되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액티브 프로 백팩&메신저 백'은 아웃도어 활동이 많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안성맞춤인 스타일이다. 방수 코팅 처리된 재질로 내용물이 젖지 않고, 보안 포켓이 마련돼 파손되기 쉬운 물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가방 외부에는 특수 처리 필름을 적용한 고반사 스트립으로 어두운 야간에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올리버 세일 벨킨 디자인 담당 부사장은 "벨킨의 철학이 정확히 반영된 '클래식 & 액티브 프로 백 컬렉션'을 한국에 소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