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아이더가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키즈 래쉬가드 2종'을 출시했다.

'키즈 래쉬가드 2종'은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과 함께 경쾌하고 귀여운 패턴 프린팅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어썸 키즈 래쉬가드 세트'는 우수한 흡습속건 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물놀이 전후 체온 조절을 돕는 기능성 제품이다. 목을 덮는 하이넥 기장에 자외선 차단 효과도 뛰어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준다. 색상은 네이비, 화이트, 피치 3종으로 세트 가격은 6만원이며, 여아 전용 팬츠는 별도로 출시됐다.

'럭키 키즈 래쉬가드 티'는 신축성이 좋으며 속건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로 쾌적하고 편안하게 입기 좋다. 색상은 네이비, 그레이, 레몬 3종이며 가격은 3만9000원.

'럭키 키즈 래쉬가드 팬츠'는 가볍고 밀착력이 우수해 착용감이 뛰어난 레깅스 바지다. 긴 기장으로 외부 마찰이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색상은 다크 네이비, 그레이, 블랙 3종으로 가격은 3만7000원이다.

우진호 아이더 상품기획총괄 부장은 “아동 래쉬가드는 자외선 차단 효과와 탁월한 흡습속건 기능으로 물놀이에는 물론 평소 야외 활동에도 입기 좋아 활용 범위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아이더 키즈 래쉬가드는 우수한 기능성과 함께 톡톡 튀는 디자인이 강조돼 사랑스럽고 귀여운 여름 키즈 패션을 완성시켜줄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