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랭킹%리서치
테마여행 1위 "이서진과 日 식도락 여행"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7.05  18:52: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구글 msn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2016 내국인 출국자 수는 2,238만명으로 최초로 2천만명을 돌파했다. 이처럼 국민들의 해외여행 경험이 증가하면서 여행의 목적과 여행상품의 선택 기준도 시대에 따라 변해가고 있다.

누구나 가는 유명 관광지를 짧은 기간 동안 최대한 많이 둘러보는 여행 보다는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집중된 이른바 '테마여행'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터파크투어가 대한민국 성인남녀 982명을 대상으로 그들이 원하는 여행 테마와 선호 여행지 등에 관해 지난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가고 싶은 테마여행 유형은 ‘식도락’ 여행
 

 
 
 

가장 가고 싶은 여행 테마를 묻는 질문에 절반이 넘는 54%의 응답자가 ‘식도락’ 여행을 꼽았다. 뒤이어 번지점프, 스킨스쿠버 등 현지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 여행이 11.3%로 2위를 차지했고, 관광과 전시회, 공연 관람 등을 즐기는 ‘취향 저격’형의 테마여행이 9.7%로 3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설문 결과에 대해 인터파크투어는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에 맛집을 찾아 떠나는 여행 컨셉이 상당수로 대세인데다, 특히 SNS 컨텐츠로 식도락 여행이 ‘추억도 남기고, 입도 즐거운’ 일거양득의 컨셉이라는 데에 공감대가 형성돼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식도락’ 테마 여행을 떠난다면 가장 가고 싶은 곳을 묻는 질문에는 3분의 1에 해당하는 33.1%의 응답자가 스시부터 디저트까지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일본으로 가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홍콩이 20%로 2위를 차지했고, 대만(16.3%)과 프랑스(15.6%)가 뒤를 이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중독성 강한 풍미와 음식이 다양한 베트남, 태국과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좋은 스페인, 남프랑스, 이탈리아 등 서유럽 지역의 선호도도 다수 나타났다.

또한, ‘식도락’ 테마 여행의 전문 가이드로 함께 가고 싶은 명사를 묻는 질문에는 인기 여행 예능에서 짐꾼, 통역, 잘생김이 모두 가능한 능력을 보여준, 배우 ‘이서진’이 24.8%의 응답율로 1위를 차지했다. 먹방대부 ‘백종원’은 22.6%의 선택을 받아 2위를 차지했으며, 그 밖에 스타쉐프들(16.6%),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16.3%)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 ‘쇼핑’은 ‘이탈리아’, ‘TV 속 명소’ 테마여행은 ‘퀘백시티’ 꼽혀
 

 
 
 

가고 싶은 여행 테마에서 5.7%의 지지를 받으며 4위에 오른 ‘쇼핑여행’. 최근 해외 직구가 일반화 됐지만 좋아하는 아이템을 현지에서 구매해 오는 경험은 또 다른 만족감을 준다.

'쇼핑 여행'으로 가장 가고 싶은 곳으로는 인기 패션 명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이탈리아'가 25.1%의 응답율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휴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괌이 2위(22.8%), 간식과 캐릭터 상품의 성지인 일본이 3위(15%)를 차지했다.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던 명소를 찾아 가는 ‘명소’ 테마여행의 장소로는 인기 드라마 ‘도깨비’의 주요 배경인 캐나다 퀘백시티가 18.8%의 응답율로 1위를 차지했다.

비현실적인 풍광으로 SF나 환타지 영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아이슬란드와 뉴질랜드가 ‘인터스텔라’, ‘반지의 제왕’ 등의 인기에 힘입어 14.5%, 14%의 응답율로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고, ‘윤식당’으로 인기가 급상승한 발리 롬복 길리트라왕안섬이 12.8%로 그 뒤를 이었다.

◇ ‘테마여행’ 동행자로는 가족 선호, 최우선 고려사항은 가성비와 일정 순
 

 
 
 

테마 여행의 종류와 상관 없이 함께 가고 싶은 동행자를 묻는 질문에는 35.8%의 응답자가 가족이라고 답했으며, 연인(27.9%)과 친구(23.6%)가 뒤를 이었다. 반면 나홀로 가겠다고 답한 비중은 10.6%에 불과해, 테마여행은 공감대가 있는 가장 친밀한 사람들과 함께할 때 그 즐거움이 배가되는 여행이라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테마 여행 상품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에 대해서는 38.6%의 응답자가 가성비를 꼽았으며, 뒤이어 31.4%가 여행 일정, 17.9%가 체험 프로그램의 내용이라고 답했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

     관련기사
· 못된고양이, 여름 휴가철 맞이 '바캉스 용품' 출시
· 플랫폼 앱애니, 모바일 앱 시장 10개국 분석..."소비자 앱 사용 보고서 발표"
· 알바천국, 업종별 알바 정보 엄선 '여름방학 알바 채용관' 오픈
· "6월엔 퓨전 클래식 감상하러 인천공항으로 오세요"
· 캐세이패시픽항공, 브리즈번-케언즈 특가 프로모션 실시
이세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news@cdnews.co.kr]
저작권자 ⓒ통신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 문의

알면 돈되는 새 제도
통신일보 2030뉴스 사이트맵
  • 쇼핑
    IT·생활가전
    웰빙·뷰티
    생활·사무용품
통신제국 | 회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통신일보 · 발행인-편집인 이영림 · 등록번호 서울-아00840 · 등록-발행일 2009년 4월 17일 · 본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25길 5, 501호
취재본부 경기도 과천시 별양상가1로 18, 과천오피스텔 916호 · 대표전화 02-3447-6100 · 사업자:123-22-49273 · 청소년보호책임자 남일희
통신일보의 모든 기사와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통신제국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