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청과브랜드 DOLE(돌)이 여름 시즌을 맞아 얼려서 시원한 아이스 바로 먹을 수 있고, 주스로도 즐길 수 있는 2in1 아이스 바 ‘후룻팝’ 4종을 국내 단독 출시했다.

‘후룻팝’은 100%의 열대과일 과즙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새콤달콤한 주스로 마실 수 있고, 얼려 먹으면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다. 매장에서 녹을 걱정 없이 액체상태로 구매하여 주스나 아이스 바로 각자 기호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DOLE(돌)이 한국 시장에만 단독 출시한 제품으로, 올해 국내 소비자 반응 추이에 따라 이후 해외로의 역수출까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룻팝’은 달콤한 맛으로 인기과일로 손꼽히는 망고를 담은 ‘후룻팝 망고’, 파인애플의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후룻팝 파인애플’, 파인애플, 사과 과즙에 바나나 퓨레를 담은 ‘후룻팝 바나나’, 새콤달콤한 오렌지를 담은 ‘후룻팝 오렌지’ 총 4종으로 출시됐다.

또한, 외부의 빛과 공기를 차단해 주는 테트라팩 무균 포장재를 사용해 상온에서도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며, 한 손에 잡히는 소형 패키지로 출시돼 무더운 여름철 어린 자녀들의 간식, 여름 휴가철 간식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후룻팝’ 4종은 대형마트 기준 1팩(62ml, 8개입)에 4,780원에 구매 가능하며, 일반 슈퍼마켓, 홈쇼핑,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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