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랩씨가 보조배터리 ‘라이트닝 파워뱅크 5000’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라이트닝 파워뱅크 5000’은 빠른 충전속도와 콤펙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고출력 2.4A를 지원해 빠른 충전이 가능하고 아이폰7(1,960mAh) 기준 약 2.5회 충전 가능하다.

‘라이트닝 파워뱅크 5000’은 라이트닝 8핀 케이블을 내장해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디바이스 충전 시 USB케이블을 따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고, 제품 하단 USB 포트에 별도의 케이블을 연결하면 8핀 이외의 기기 충전도 할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성과 그립감을 강조했으며, 제품 측면부에 충전단계를 보여주는 레벨 인디케이터(Level Indicator)을 내장해 배터리 잔량확인이 용이하다.

또한, LG 정품 셀을 사용해 안전성과 효율성이 뛰어나고, 국내와 세계 각국의 안전 확인 인증을 통과해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랩씨 '라이트닝 파워뱅크 5000'은 블랙, 로즈골드 두가지 컬러로, 공식 쇼핑몰 디맥샵 및 주요 오픈마켓과 종합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49,000원이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