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설빙이 여름 한정 메뉴로 제철 과일인 메론을 활용한 '메론 설빙' 3종을 출시했다.

설빙은 기존 여름 시즌 메뉴였던 ‘리얼통통메론’과 ‘요거통통메론’에 신메뉴 ‘딸기치즈메론’을 추가해 메론 설빙 3종을 판매한다.

'메론 빙수'는 여름에만 한정 판매하는 시즌 메뉴로, 지난 해 120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여름철 대표 인기 메뉴 중 하나다.

‘리얼통통메론’은 싱싱한 국내산 생메론안에 팥과 쫀득한 떡, 바삭한 시리얼을 넣어 재미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고, ‘요거통통메론’은 부드러운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와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산뜻한 메론의 맛이 한층 더 돋보이는 메뉴다.

신메뉴 ‘딸기치즈메론’은 달콤하고 통통한 메론 속에 새콤달콤한 딸기와 고소한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를 더한 프리미엄 디저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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