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네스프레소가 새로운 초소형 캡슐 커피 머신 '에센자 미니'(Essenza Mini)를 출시했다.

‘에센자 미니’는 네스프레소 제품 가운데 가장 작은 사이즈의 커피 머신으로, 좁은 주방에서도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며 2.3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갖춰 나들이나 캠핑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신제품은 각각 다른 5가지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깔끔한 사각형 형태의 블랙, 화이트 2가지 컬러로 구성된 ‘에센자 미니 C30’, 개성 있는 삼각형 모양의 바디가 돋보이는 ‘에센자 미니 D30’는 화이트, 레드와 그린 3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에센자 미니’는 기본적으로 에스프레소(40ml)와 룽고(110ml) 2가지 사이즈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으며, 19바(bar)의 고압력 커피 추출, 빠른 예열 시간, 저전력 모드 전환, 자동 전원 꺼짐 기능 등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기능을 담아냈다.

'에센자 미니' 4종은 주요 백화점, 전자제품 전문점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에센자 미니 D30' 그린 컬러는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와 공식 홈페이지, 네스프레소 클럽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5종의 가격은 각 159,000원이며, 구매 시 5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6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