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할리스커피가 여름철 낭만적인 해돋이와 노을의 모습을 히비스커스 티(Tea)로 표현한 '스파클링&크러쉬' 3종을 8일 출시했다.

'스파클링&크러쉬' 3종은 티(Tea)와 음료를 접목시킨 것으로, 신의 꽃으로 불리는 붉은 색의 히비스커스 티를 활용해 해돋이와 노을을 표현한 제품이다.

신제품은 '레몬 선라이즈 스파클링', '청포도파인 선라이즈 크러쉬', '자몽파인 선셋 크러쉬' 3종으로, 고유의 깔끔한 향을 살리기 위해 콜드브루 방식으로 추출하여 청량하면서도 상쾌한 맛으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준다.

‘레몬 선라이즈 스파클링’은 세계 3대 광천수 초정리 탄산수와 스퀴즈 레몬의 톡톡 터지는 맛, 히비스커스 티의 깔끔한 맛이 매력적이며, ‘청포도파인 선라이즈 크러쉬’ 는 청포도와 파인애플의 상큼한 맛과 히비스커스 티의 깔끔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자몽파인 선셋 크러쉬’는 쌉싸름한 자몽과 상큼한 파인애플을 얼음과 함께 갈아 히비스커스 티와 접목시킨 크러쉬 음료다.

스파클링&크러쉬 3종은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레몬 선라이즈 스파클링’ 5,500원, ‘청포도파인 선라이즈 크러쉬’, ‘자몽파인 선셋 크러쉬’가 5,700원이다.

또한 6월 18일까지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클링&크러쉬 구매 시 동일 음료 1잔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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