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샤넬이 2일 첫 번째 쿠션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젤 터치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

'레 베쥬 젤 쿠션'은 샤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쿠션이다. 아쿠아 젤 파운데이션으로 믿을 수 없을 만큼 가볍고 즉각적인 상쾌함을 선사한다. 포뮬라의 56%가 수분을 함유해 한번의 터치만으로 하루 종일 촉촉한 수분감과 쿨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샤넬은 혁신적인 스마트 메쉬를 ‘레 베쥬 젤 쿠션’에 담았다. 스마트 메쉬는 신축성이 있는 플렉서블 재질의 초미세 메쉬로 내용물이 적당량 퍼프에 도포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섬세한 텍스처는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아 매끈하고 가벼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샤넬 레 베쥬 젤 쿠션은 피부를 보호하는 식물성 활성 성분 '칼랑코에' 추출물과 SPF 자외선 차단기능까지 갖춰 피부에 건강한 윤기와 산소 공급으로 피부를 보호해 준다.

함께 출시되는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내츄럴 아이섀도 팔레트'는 쿠션으로 완성된 건강한 광채피부에 상쾌함을 줘 또렷하고 생기 넘치는 눈매를 완성케 해 주며,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쉬어 컬러 스틱’은 로지와 코랄 컬러로 양 볼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줘 건강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