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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연기 없는 전자담배 '아이코스' 출시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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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8  17: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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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담배 연기가 없는 히팅 방식의 제품인 아이코스(IQOS)를 오는 내달 5일 출시한다. 

아이코스는 연초 고형물을 이용하여 특수 제작된 담배 제품인 히츠(HEETS)를 불에 태우지 않고 히팅하는 전자 기기로, 담배 연기나 재가 없고,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는 것은 물론 담배 연기보다 냄새도 훨씬 덜한 니코틴 함유 증기가 발생한다. 아이코스 전용 히츠는 실제 담뱃잎을 사용한 연초 고형물로 제조되어 담뱃잎 고유의 맛과 만족감을 제공한다.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PMI는 연기 없는 담배 제품이 가져올 미래를 만들어나가고 있고, 이는 일반 궐련을 흡연하는 것보다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이코스와 히츠는 내달 5일부터 아이코스 전용 스토어 및 서울 전역의 CU 편의점에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이에 앞서 5월 27일부터 서울 광화문과 가로수길에 위치한 아이코스 전용 스토어에서 아이코스 기기와 히츠를 한정 수량으로 사전 판매할 계획이다. 아이코스 가격은 12만원, 히츠는 20개 들이 한 갑당 4,300원이다. 

아이코스는 일본에서 2015년 9월 전국 출시되었으며, 아이코스 전용 담배 제품의 일본 시장 점유율은 4월 중순을 기준으로 8.8%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아이코스 는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를 비롯한 25개 국가에 출시되어 200만명 이상의 흡연자들이 일반 담배를 끊고 아이코스 이용자로 전환했다. 아이코스 는 2017년 말까지 30여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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