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허경환이 운영 중인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 광고 촬영 현장에 개그맨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허닭’은 8주년 기념을 위해 제작 중인 영상 광고 비하인드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영상 제작은 개그맨 유세윤이 대표로 있는 ‘광고백’이 제작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연스럽고 유쾌한 모습과 더불어 허경환, 오나미, 유세윤이 광고 촬영 콘셉트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는 진지한 모습이 담겨 있다. 유세윤은 촬영 연출에도 직접 참여했으며, 오나미와 허경환이 혼나는 모습마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허경환과 가상결혼 프로그램에서 만나 `허봉오봉` 커플로 사랑을 받았던 개그우먼 오나미와 더불어 독특한 콘셉트와 아이디어로 웃음을 안겨주는 유세윤의 광고백의 만남으로 인해 톡톡 튀는 재미와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촬영 현장에서 유세윤, 오나미는 허닭 닭가슴살 소시지, 큐브 등을 실제로 맛보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는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허경환, 오나미, 유세윤의 케미가 돋보이는 이번 영상은 오는 26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