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필립스코리아 (대표 도미니크 오)가 15% 더 넓어진 열판과 강력한 스팀으로 쉽고 빠르게 주름을 펴주는 ‘뉴 파워라이프 스팀 다리미(GC2998/88)’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파워라이프 스팀 다리미’는 2400W의 강력한 출력과 최대 170g의 순간 스팀 부스트로 깊은 주름도 한번에 해결해 준다. 또한 90도 수직 스팀이 가능해 다림판 없이 옷걸이에 걸어둔 상태에서도 좀 더 편리한 방법으로 주름을 제거할 수 있으며 석회질 제거 및 방지 기능으로 수돗물 속 석회질로 인한 스팀 기능 저하를 막아 강력한 스팀 성능을 오래도록 유지 할 수 있다.

특허 받은 필립스만의 ‘스팀 글라이드 5중 열판’을 채택하여 열판의 휘어짐과 부식, 옷감의 달라붙음을 방지하며, 보다 넓어진 열판 면적으로 강한 열과 초강력 스팀을 고르게 퍼뜨려 다림질을 더욱 부드럽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물 떨어짐 방지 기능’으로 다림질 중 뜨거운 물이 떨어져 화상을 입게 되거나 옷감에 얼룩이나 손상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일정 시간 다림질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필립스 뉴 파워라이프 스팀 다리미는 5월부터 온라인몰에서 8만9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필립스 홈페이지와 필립스 홈리빙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