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봄방학과 삼일절 휴일을 맞이하여 밀라노, 로마, 베니스, 피렌체, 나폴리 이탈리아 주요 도시 5곳에 방문하는 여행객에게는 희소식이다.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이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이탈리아에 위치한 5개 아웃렛 센터에서 마지막 FW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깜짝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에는 럭셔리 캐주얼 및 아웃도어인 몽클레르(Moncler), 어그(UGG)를 비롯 남녀 패션 버버리(Burberry), 아르마니(Armani), 코치넬레(COCCINELLE) 등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등 40여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또한, FW 제품은 물론 SS 신상 제품도 선보여 봄 맞이 트렌드 및 스타일링에 필요한 아이템을 실속있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세계 유명 패션 브랜드 이외에도 주방 브랜드 르쿠르제 (Le Creuset)와 빌레로이 앤 보흐(Villeroy & Boch)나 비알레티(Bialetti), WMF 등 주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아이템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은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캐나다 등 전 세계 9개국 22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를 연중 30~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올 4월 프랑스 남부 마르세이유 근교에 프로방스 센터가 새로 오픈 할 예정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