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SK브로드밴드가 B tv 서비스 가입자의 400만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는 4월 12일까지 ‘B tv UHD’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78인치 SUHD TV 1대와 삼성 50인치 UHD TV 10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SK브로드밴드는 오는 14일부터 3주간 최신 인기영화를 매주 10편씩 선정해 편당 2,000원에 제공하고, 오는 24일부터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마트에 있는 SK브로드밴드 부스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선착순으로 배우 공유 퍼즐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006년 7월 국내 최초로 IPTV 상용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또한 지난 ‘14년 9월 1일에는 ’B tv UHD 서비스’를 최초로 시작해 다양한 장르의 UHD 전용 영화관 및 프리미엄 채널(UXN, UHD Dream TV, Asia UHD)를 포함한 국내 최다 5개의 실시간 UHD채널 제공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HD 대비 4배 선명한 UHD 콘텐츠와 함께 멀티뷰, B tv Surround 및 온가족 이어폰 등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셜록 시즌 4 VOD 독점 제공하는 등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진영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B tv 4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SK브로드밴드는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양질의 콘텐츠 제작, B tv 시청환경 개선 등 적극적인 투자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