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창립기념일인 1월 26일을 맞아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타임세일은 인천-발리/자카르타 왕복요금이 34만원으로 정규운임대비 최대 80%까지 할인된다.

판매기간은 2017년 1월 26일 00시00분부터 2017년 1월 28일 23시59분이고, 출발기간은 2017년 2월 1일부터 2017년 4월 30일까지로 판매 사이트(www.garuda-indonesia.com/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으로, 프로모션 티켓이 소진될 시 요금이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요금은 왕복기준으로 판매되는 항공권으로 편도만 구매는 불가하고, 항공권에 대한 마일리지 적립이 불가하며, 예약과 및 사무실 방문으로는 구매할 수 없다.

와얀 수파트라야사 지점장은 “이번 특가는 창립기념일을 기념하여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문화와 여행을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 www.garuda-indonesia.com)로 문의하면 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는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서 5성급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