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Kenwood)가 브렉퍼스트 라인인 ‘페르소나’와 ‘튜린’ 컬렉션의 전기주전자와 토스터를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메탈 재질의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전기주전자 SJM610과 토스터 TTM610로 구성된 ‘페르소나 컬렉션’은 기존 전기주전자와 토스터의 기본 기능에 취향에 맞추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세분화된 기능을 더해 개별 취향이 확고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마트한 제품이다.
 

SJM610은 물의 온도를 5도씩 7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설정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보온 기능’까지 갖춰 각종 차를 가장 완벽한 온도로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TTM610은 빵을 넣는 주입구 조절이 가능해 식빵 외에도 베이글, 파니니, 크루아상 등 총 4가지 유형의 다양한 두께의 빵을 구울 수 있으며, 5단계 굽기 조절 기능과 함께 굽기 정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픽앤뷰’ 기능을 갖췄다.

‘튜린 컬렉션’은 부드러운 곡선이 우아한 전기 주전자 SJM560과 토스터 TTM550로 구성되어 있다. SJM560은 미끄러지지 않는 켄우드만의 ‘슈어그립’ 손잡이와 터치 한번으로 가볍게 열리는 원터치 뚜껑, 물이 튀지 않고 깔끔하게 부을 수 있도록 고안된 주입구가 특징이다.

TTM550은 굽기 조절 다이얼로 빵의 굽기를 6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1인 가구를 위해 빵을 하나만 구울 때 한쪽 슬롯만 가열되어 에너지 절약은 물론 두 번 째 빵을 구울 때 반대쪽 슬롯의 과열로 빵의 한쪽 면이 타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에코슬롯 버튼’을 장착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월 31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진행된다.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