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T뮤직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지니는 16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영원한 아이돌 젝스키스 공연에 지니 고객을 초대한다.

젝스키스는 지난 9월부터 2016 SECHSKIES [YELLOW NOTE] TOUR를 시작해 12월 24~25일 부산 벡스코에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16년이 지나도 변치 않은 젝스키스의 아이돌다운 매력과 멋진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음악 서비스 지니는 라이브로 듣고 싶은 젝스키스의 명곡을 투표하는 이벤트를 15일까지 열고 부산 벡스코 공연에 지니 고객을 초대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음악 서비스 지니 스페셜 페이지 ‘젝스키스 초대 이벤트’에서 진행되는 투표에 참여하면 된다.

현재까지 투표에 참여한 팬들은 9007명으로 ‘세단어’를 가장 듣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단어’는 올해 10월 젝스키스가 컴백하면서 낸 첫 싱글로 앨범 출시와 함께 음악차트 1위를 장식하기도 했다.

음악 서비스 지니에서 지난 1년간 고객들이 가장 많이 들은 젝스키스 노래는 ‘세단어’, ‘커플’, ‘예감’순이었다.

지난 1일 젝스키스의‘2016 Re-ALBUM’이 발매되면서 네티즌들이 젝스키스의 히트곡들이 새롭게 즐기고 있다. ‘커플’등 10곡을 2016년 버전을 재편곡한 앨범 ‘2016 Re-ALBUM’ 은 추억과 오늘을 함께하는 젝스키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