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2017 잡코리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340만명의 구인(기업)회원과 1,500만명의 구직회원들이 이용하는, 정규직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취업포털 알바몬 사이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잡코리아 신입공채 모집분야는 △웹기획 △웹디자인 △웹개발 △Backoffice개발 △시스템운영 △마케팅 △홍보 △영업지원 △영업 총 9개 부문이다.

학벌, 토익 등 스펙보다 실제 업무 역량과 업계에 대한 관심이 우선적으로 검토되는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졸업 여부, 입사 가능일(2017년 1월 입사 가능자) 등 기본적인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11월 13일(일)까지 잡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후 인적성검사, 1차 면접, 2차 임원 면접 과정을 거쳐 2017년 잡코리아 신입사원으로 최종 합격하게 된다.

잡코리아 입사지원은 잡코리아 홈페이지 내 ‘2017 잡코리아 신입사원 공개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