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가 오는 29일 신사동 가로수 길 게스 직영점에서 게스 모델 수지와 함께하는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는 게스의 16FW 아우터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응모 방법은 총 2가지로, 우선 10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매장 52곳에서 게스 16FW 아우터 구매 고객(일부 품목 제외)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지급한 후 추첨을 통해 70명을 1차로 선발한다. 여기에 2차로 행사 당일 가로수길 직영 매장에서 아우터를 구매하는 고객 10명을 대상으로 수지와의 만남의 기회를 나눌 예정이다.

게스와 수지 팬 사인회 응모 가능한 매장은 게스 명동점, 월드몰, 가로수길점, IFC, 스타시티 하남점, 두타 점 및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백화점 52개점 매장에서 응모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게스 마이크로 사이트(guesstheday.co.kr) 와 게스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