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A코리아, 대표 한수정)가 자사의 모바일 게임 ‘NBA 라이브 모바일’에서 새로운 콘텐츠 및 루키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상대편을 지배할 수 있는 앨리-웁(Alley-Oops)과 고득점을 돕는 슛 코칭(Shot Coaching)이 추가됐다. 또한 주요 패스 능력들이 개선됐으며 페인트를 통해 상대편을 돌파해 덩크슛을 할 수 있는 능력도 개선되는 등 더욱 완벽한 유저 인터페이스와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다.
 

‘NBA 라이브 모바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루키 프로그램은 46명의 2016 NBA 드래프트 루키와 매주, 매일 새로운 미션을 제공한다. 유저들은 미션을 완수하고 뽑기(Lottery Balls)와 드래프트 픽(Draft picks) 획득해 벤 시몬스(Ben Simmons)와 같은 5명의 최고의 루키로 자신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EA Korea웹사이트 (goo.gl/AloKOx)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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