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고려은단이 최근 내놓은 첫 화장품인 비타민C 앰플의 광고모델로 개그우먼 김지민을 발탁했다.

비타민 전문기업 고려은단은 최근 고농축 비타민C 앰플‘ 고려은단 메가도스 더 퓨어C20’을 선보이며 화장품 시장에 진출했다. 고려은단은 평소 ‘여배우보다 더 예쁜 개그우먼’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아온 김지민을 모델로 발탁, 비타민C 앰플 홍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려은단 메가도스 더 퓨어C20’은 비타민C의 피부 흡수효과를 높여주는 국제 특허성분인 ‘바이탈액티베이터’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C가 함유된 기능성 화장품들이 색소 침착을 막아주고 미백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상당 부분 피부에 흡수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바이탈액티베이터는 이러한 약점을 보완해 비타민C의 피부 흡수율을 높이고 피부 미백뿐만 아니라 피부 톤을 고르게 해주는 국제특허성분으로, 세계적인 비타민C 원료 공급회사인 영국 DSM사가 개발해 고려은단에 독점으로 공급한다.

메가도스 더 퓨어C20에는 순수 비타민C가 20%나 함유돼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을 예방해주고 맑은 피부 유지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원료인 아데노신과 천연 보습인자인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등이 함유돼 하나의 앰플로 모든 피부 고민 해결이 가능하다.

‘고려은단 메가도스 더퓨어C20’은 28일 CJ홈쇼핑에 론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광고모델로 선정된 김지민이 직접 출연하여 제품 시연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