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한국 피자헛이 가을철에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철 채소 및 해산물을 활용해 토핑한 싱글 피자 2종과 딥디쉬 피자 3종 등 신메뉴 5종을 피자헛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피자헛 익스프레스(Express)는 피자, 치킨 등의 다양한 피자헛 제품을 만 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매장으로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해도 각자 원하는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신메뉴 5종에는 신선하고 고소한 치즈를 비롯해 9월에 제철을 맞은 방울토마토, 감자, 단호박, 새우 등을 아낌없이 넣어 맛을 냈다.

새롭게 출시된 싱글 피자 메뉴는 △마르게리타 △허니 버터 포테이토 2종과 △통 단호박 딥디쉬 △리얼치즈 딥디쉬 △로제쉬림프 딥디쉬 등 딥디쉬 피자 메뉴 3종이다. 가격은 각각 싱글 사이즈 5,900원, 딥디쉬피자 7,900원이다.

피자헛 익스프레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신메뉴 마르게리타 피자를 주문할 경우 1,000원을 추가하면 세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치킨 리조또를 주문 시 시원한 탄산음료를 단돈 100원에 제공한다.

피자와 함께 즐기기 좋은 피자헛의 인기 사이드 메뉴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달콤하고 촉촉한 맛이 일품인 허쉬 초콜렛 쿠키는 오직 익스프레스 매장에서만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쫀득한 식감을 살린 모찌볼과 팥을 넣은 팥찌볼은 각각 1,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피자헛 익스프레스 매장은 총 6곳으로 잠실 홈플러스점, 양재 하나로마트점, 수원역 롯데마트점, 송도 홈플러스점, 세종 홈플러스점, 거제 롯데마트점 등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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