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SK텔레콤이 체지방 측정기 'UO헬스핏' 출시를 기념해 SK와이번스 소속 스타 치어리더이자 머슬매니아 배수현과 함께 피트니스 클래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UO헬스핏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휴대용 체지방 측정기로, 임피던스 방식으로 체성분 상태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소형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이다.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체지방량, 체지방률, 근육량, 기초대사칼로리, BMI 등 다섯가지의 체성분 결과를 제공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피트니스 클래스는 SK텔레콤 공식 페이스북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함께 다이어트 하고 싶은 친구에게 몸매 관리 각오’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배수현의 피트니스 클래스 참석 기회와 UO헬스핏, 인천 문학구장 테이블석 2인 티켓, 캐리비안베이 2인 티켓, SKT 블루투스 스피커 등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SK와이번스의 원조 스타 치어리더이자 머슬매니아 배수현이 일일 트레이너로 나설 예정이어 더욱 화제다. 배수현은 2016 WBFF 아시아 디바 피트니스 1위,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대회 선발전 스포츠 모델 2위, 2015 WBC 피트니스 스포츠 모델, 비키니 1위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이번 피트니스 클래스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완벽한 몸매관리와 건강을 위한 다양한 운동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UO헬스핏과 배수현의 원데이 피트니스 클래스 이벤트는 오는 10일까지 SK텔레콤 공식 페이스북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