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진동클렌저 브랜드 클라리소닉이 클렌징 기기 ‘알파핏’과 ‘미아핏’을 출시한다.

알파핏과 미아핏은 기존 제품의 절반 크기에 가까울 정도로 작아졌음에도 클렌징 효과는 훨씬 효과적이고 휴대성도 높아져 언제 어디서나 손보다 뛰어난 클렌징을 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알파핏은 남성 피부를 위해 맞춤 설계된 남성용 클렌징 기기로, 손으로 세안하는 것보다 7배 더 강력한 피지 클렌징 효과를 선사해 피지분비가 많은 남성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을 도와준다.

남성 피부에 적합하게 고안된 알파핏의 맨즈 브러시는 수염이 난 부위와 목에도 사용가능하며 피부결을 고르게 해 보다 깔끔한 면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클라리소닉에서 남성 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알파핏의 클렌징 효과에 대한 실험***에서 참여자 전원이 알파핏 사용 후 피부결이 부드러워졌다고 답했으며, 약 90%가 밀착 면도에 도움이 돼 면도 후 생기는 피부 자극이 줄었다고 답했다.

미아핏은 여성용 진동클렌저로, 브랜드 특허의 소닉음파 기술로 만들어진 미세한 물살을 통해 모공 속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완벽히 제거해 줄뿐만 아니라 손으로 말끔히 세안하기 어려운 자외선 차단제를 7배 더 깨끗이 닦아내 주는 클렌징 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민감, 건성 피부용 브러시인 래디언스 브러시가 기본 브러시로 구성돼 훨씬 부드럽고 섬세한 클렌징을 도와 여성의 피부를 맑은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

알파핏과 미아핏은 피부 컨디션에 따라 60초 일반 클렌징 모드와 80초 파워 클렌징 모드 등 두 가지 클렌징 강도로 조절할 수 있으며 특히 미아핏의 경우 파워 클렌징 모드로 설정하면 목과 턱선의 클렌징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알파핏이 29만원대(블랙), 미아핏은 29만원대 (화이트/핑크/민트). 

클라리소닉의 알파핏과 미아핏은 지난 23일 온라인 종합쇼핑몰 신세계닷컴을 통해 선출시 되었으며 내달 3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정식 출시된다. 클라리소닉은 알파핏, 미아핏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알파핏과 미아핏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핏파우치를 함께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