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서울시가 5월 2일부터 서울농업을 알리고 농업·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1일 농업체험 프로그램인 ‘그린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린투어는 참여시민이 서울시내 위치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장을 견학하고 농산물 수확과 가공체험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캡쳐

△ '허브농장'에서는 허브재배와 번식체험, △허브활용 체험 '분재농장’에서는 분재 가꾸기 방법 △ 분재 만들기 실습 '벼농장’에서는 손 모내기 및 떡메치기 체험, △‘채소농장’에서는 종류별 채소 수확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그린투어 참여대상은 청소년이상의 서울시민으로, 1일 2개의 농장견학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민 240명을 대상으로 6회 운영하며 4.26(화)부터 인터넷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단, 일별 선착순 40명씩 240명 모집) 

참가비는 무료며, 신청은 26일(화)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 예약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