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커세어(박재천 지사장)가 새로운 체리 MX 무음 키스위치를 장착한 기계식 키보드 ‘커세어 스트레이프 RGB 사일런트(스트레이프RGB 사일런트)’를 출시한다.

‘스트레이프 RGB사일런트’는 각 키에 정교한 소음방지 댐프닝 시스템(noise dampening system)을 장착해 기존 기계식 키보드(MX Red 스위치와 비교)보다 30% 이상 조용하다.

커세어는 독일 체리(CHERRY)사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스트레이프 RGB사일런트’의 무음 스위치를 독점적으로 런칭할 수 있었다.

체리 MX 무음 스위치는 소음을 줄이기 위해 고무 O-링을 사용하거나 키 외부에 다른 퀵-픽스 피팅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모든 키가 눌렀다가 튀어 올라올 때 발생하는 소음을 크게 줄여주는 특허 받은 소음방지장치를 사용했다.

화려한 RGB LED 백라이트 기능도 있다. 강력한 온보드 콘트롤러와 체리 MX RGB 라이트닝 기술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무제한 조명설정이 가능한 것. 스펙트럼, 무지개, 파도 등의 다양한 컬러 효과는 물론 타이핑 시 반응하는 LED의 조명 설정 등의 멀티 컬러 다이나믹 백라이트닝이 가능하다.

게이머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의 요구도 충족시켰다. 쉬지 않고 게임이나 업무를 할 때 편안함을 전하도록 분리 가능한 소프트 터치 손목 받침대를 제공하며 프로그래밍 가능한 매크로 기능은 최신 게임을 위한 설정 및 인터넷 서핑, 문서 작성시 유용하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