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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알파, 골 이식재 ‘노보맥스’ IR52 장영실상 수상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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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0  18: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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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실상 시상식(오른쪽 첫번째 바이오알파 유현승 대표이사)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바이오알파가 지난 7일 고강도 생체 활성 결정화 신소재를 이용한 골 이식재 ‘노보맥스’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R52 장영실상은 신기술제품을 개발 및 상품화해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국내업체와 연구소의 기술개발 담당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이오알파의 ‘노보맥스’는 지난 2014년 출시된 고강도 생체 활성 결정화 신소재를 이용한 골 이식재다.

바이오알파는 급속화된 고령화와 스포츠 활동 인구의 증가로 척추 질환 등 뼈 관련 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척추 디스크 질환을 치료하는 척추 추간판 이식재 활용 추체 간 유합술에 주목했다.

특히 척추 추간판 이식재로 바이오세라믹 소재에 주목, 지난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아래 원천소재 연구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서울대 재료공학부 및 의대와의 동물실험 진행을 통해 뼈와 쉽게 붙을 수 있지만 강도가 약하다는 기존 바이오세라믹 소재의 단점을 보완하고, 뼈와 직접 유합되는 고강도 생체 활성 세라믹 조성을 찾아내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인체 임상 연구를 통해 골 이식재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한 뒤, 2014년 노보맥스라는 제품을 출시했고 이에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게 됐다.

서준혁 바이오알파 연구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사용자의 편의성과 뼈 결손부의 다양한 형태를 고려한 맞춤형 의료기기 제조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알파는 국내 합성 골대체재 전문기업으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척추 유합용 스페이서를 제조 시판 중에 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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