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예술유학 전문 영국아트유학이 오는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홍합밸리(홍대입구역 2번출구)에서 ‘영국예술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유학에만 포커스를 맞춘 이번 박람회는 골드스미스, 글라스고 예술대학, 본머스 예술대학 등 영국 최고의 예술대학들이 대거 참석해 순수미술, 디자인, 건축, 패션, 영화, 음악, 퍼포먼스 등 예술유학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포트폴리오가 준비된 학생에게는 입학 지원 시기가 유연한 영국 유학의 장점을 살려 포트폴리오 입학 심사와 현장에서 합격 결과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영국예술유학과 관련한 다채로운 주제의 세미나도 열린다.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 지원을 위한 포트폴리오 만들기’를 비롯해 ‘앵글리아 러스킨의 동화책 일러스트 전공 선배와의 만남’, ‘새로운 시대에 맞는 크리에이티브 교육과 미래 직업’, ‘영국 교수가 들려주는 디자인 트렌드와 취업 동향’, ‘골드스미스 졸업생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유학과 작가 활동 방안’ 등 예술유학준비부터 졸업 후 취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영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국아트유학이 주최하는 ‘2016 영국예술유학박람회’는 홈페이지(artedufair.com)를 통해 무료로 사전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 후 참석한 모든 입장객에게는 커피 쿠폰과 함께 재미있는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영국아트유학 본사 02-336-1602/강남점 02-554-16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영국아트유학은 영국예술유학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미술학원으로, 홍대와 강남에 센터를 두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