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케이블TV VOD가 겨울방학을 맞아 디즈니의 명작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프린세스의 꿈’ 특집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프린세스의 꿈’ 특집관은 디즈니의 명작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겨울왕국’, ‘라푼젤’, ‘인어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신데렐라’,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공주와 개구리’, ‘뮬란’, ‘포카혼타스’, ‘메리다와 마법의 숲’ 등 여성이 주인공인 작품들로 구성됐다.

케이블TV VOD는 ‘프린세스의 꿈’ 특집관 신설을 기념해 2월 3일(수)까지 ‘프린세스의 꿈’ 특집관 내 VOD를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 티켓(10명), 크록스 클로그 신발(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는 ‘꿈을 크게, 프린세스’라는 캠페인 메시지에 맞춰 5세에서 9세의 여아 참가자가 특별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디즈니 프린세스의 꿈에 대한 여정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는 2월 25일(목)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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