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랭킹%리서치
2015년 하반기 신입사원 합격 "평가 당락 좌우한 스펙은?"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1.07  17:36:3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구글 msn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지난해 하반기 치열한 취업문을 뚫은 신입사원의 스펙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사람인(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2015년 하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 143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합격 스펙’을 조사한 결과, 이들의 평균 스펙은 학점 3.5점, 토익 721점, 자격증 2개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학점, 평균 3.5점으로 상반기보다 상승

신입사원 중 대졸자들의 학점은 평균 3.5점(4.5점 만점 기준)으로 집계돼, 올 상반기 조사의 평균 학점(3.4점)보다 0.1점 상승했다. 세부적으로는 ‘3.3~3.6점 미만’(33.9%), ‘3.6~3.9점 미만’(33.1%), ‘3.0~3.3점 미만’(20.3%) 등이 있었다. 

학점 평가방식을 살펴보면, 자격조건이 있는 기업(74개사)들 중 대부분(90.5%)이 ‘일정학점 이상이면 동일하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자격조건은 ‘3,0점 이상’(47.3%) 또는 ‘3.5점 이상’(44.6%)이 주를 이뤘으며, ‘4.0점 이상’과 ‘2.5점 이상’은 각각 4.1%가 답했다.

◆ 외국어 능력, 토익 721점, 토익스피킹 레벨5 가장 많아

신입사원의 외국어 능력을 살펴보면, 먼저 외국어 성적 보유자들의 성적 평균은 토익 기준 721점으로, 상반기(평균 731점)보다 10점 낮아졌다. 구간별로는 ‘750~800점 미만’(15.2%), ‘800~850점 미만’(15.2%), ‘700~750점 미만’(12.7%), ‘600~650점 미만’(10.1%) 등이 있었다.

영어회화점수는 토익스피킹 기준으로 ‘레벨5(110~120)’(35%), ‘레벨6(130~150)’(31.7%), ‘레벨4 이하(100 이하)’(16.7%) 순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어학성적의 평가 반영 여부에 대해 무려 72.7%가 '무관하다'라고 밝혔다. 상반기 조사에서 어학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52.9%)보다도 무려 19.8%p 증가했다.
어학조건이 있는 기업(39개사)의 경우 74.4%(복수응답)가 '토익 등 공인영어성적'을 선택했고, '오픽 등 공인영어회화성적'은 28.2%, '그 외 기타 제2외국어 성적'은 10.3%가 반영하고 있었다.

◆ 자격증, 평균 2개 보유

신입사원의 보유 자격증 개수는 ‘2개’(39.9%), ‘1개’(29.4%), ‘3개’(15.4%) 등의 순으로 답해, 평균 2개를 보유하고 있었다. 보유한 자격증의 종류는 51.9%(복수응답)가 ‘전공 관련 자격증’이었으며, 이외에 ‘OA관련 자격증’(34.9%), ‘IT관련 자격증’(24.8%), ‘전문 자격증’(8.5%) 등을 꼽았다. 

실제 채용 시 10곳 중 7곳(74.1%)은 자격증 조건을 제시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우대조건에 포함’하는 경우가 86.8%(복수응답)였고, ‘필수조건에 포함’은 26.4%가 답했다. 자격증 보유 여부를 평가에 반영하는 직무로는 ‘제조/생산’(21.7%, 복수응답), ‘연구개발’(19.8%), ‘영업/영업관리’(18.9%), ‘재무/회계’(15.1%), ‘서비스’(14.2%), ‘IT/정보통신’(11.3%) 등이 있었다.

◆ 대졸 신입사원, 지방대학-이공계생 가장 많아

신입사원 중 대학 이상 졸업자의 학교 소재지는 ‘지방 사립 대학’ 출신이 평균 36.4%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수도권 소재 대학’(25.8%), ‘지방 거점 국립 대학’(18.1%), ‘서울 소재 대학’(15.9%), ‘해외 대학’(3.8%) 순이었다. 

전공의 경우, 단연 ‘이공학계열’이 평균 45%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다음은 ‘인문, 어학계열’(18.4%), ‘상경계열’(16.1%), ‘사회계열’(7.8%), ‘예체능계열’(7%), ‘기타’(5.7%) 순으로 이어졌다.

◆ 평가 당락 좌우한 스펙은? 

평가 당락에 영향력이 큰 스펙으로는 ‘전공’이 44.8%(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보유 자격증’(19.6%), ‘학력’(16.1%), ‘외국어 회화 능력’(15.4%), ‘대외활동 경험’(13.3%), ‘기업체 인턴 경험’(12.6%), ‘학점’(7%) 등을 선택했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

     관련기사
· 현대건설기술교육원, 기업대학과정 교육생 모집..."전액무료"
· 인터파크-KT, 해외 구매대행으로 샤오미 ‘홍미노트3’ 제휴 판매
· 올해 달라진 채용시장 10가지 특징 "60세 정년 의무화"
· 인사담당자 55.3%, 신입 지원자 '예의-인성' 부족해 "불만족"
· 문체부·한콘진, 한국 e스포츠 산업 경제효과 분석 보고서 발간
이세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news@cdnews.co.kr]
저작권자 ⓒ통신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 문의

알면 돈되는 새 제도
통신일보 2030뉴스 사이트맵
  • 쇼핑
    IT·생활가전
    웰빙·뷰티
    생활·사무용품
통신제국 | 회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통신일보 · 발행인-편집인 이영림 · 등록번호 서울-아00840 · 등록-발행일 2009년 4월 17일 · 본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25길 5, 501호
취재본부 경기도 과천시 별양상가1로 18, 과천오피스텔 916호 · 대표전화 02-3447-6100 · 사업자:123-22-49273 · 청소년보호책임자 남일희
통신일보의 모든 기사와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통신제국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