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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풍계리 핵시설 인근 규모 5.1 인공지진…"핵실험 의심"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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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6  11: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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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북한 함경북도 풍계리 핵시설 인근에서 인공지진으로 의심되는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청와대는 6일 북한 풍계리 핵시설 인근에서 인공지진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여러 경로를 총해 종합적으로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6일 북한 핵 실험가능성을 놓고, 이날 낮 12시에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하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NSC) 상임위가 개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지질조사국(USGS), 중국 지진센터 등은 6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북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3년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했을 때에도 규모 5 안팎의 인공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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