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이 ‘T로밍카드’ 10만장 판매 돌파를 기념, 내년 1월 3일까지 ‘T로밍카드 3+1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감사 이벤트로 T로밍카드 3장을 구입하면 추가 1장을 무료로 증정한다. T로밍카드 3+1 패키지는 인천/김포/김해공항 내 T로밍센터를 비롯해 온라인(모바일) T월드, G마켓, 옥션, 11번가, 하나투어 온라인몰 ‘하나샵’, 기프티콘, 카카오톡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T로밍카드’는 장당 9천원(부가세 포함)으로 전세계 148개국에서 하루 동안 데이터로밍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0월, 출시 5개월 만에 10만장 판매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며 여행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주지원 SK텔레콤 상품마케팅본부장은 "귀여운 디자인 및 선물용으로 좋은 ‘T로밍카드’가 10만장 판매를 돌파하는 등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이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SK텔레콤 로밍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T로밍 홈페이지 (sktroam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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