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인크루트 취업학교(school.incruit.com)가 배출해낸 누적 취업자가 지난 3일을 기준으로 1,300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선착순 자기소개서 무료 첨삭지도를 실시한다.

인크루트 취업학교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1000명에게 자소서를 무료로 첨삭해주는 이벤트다. 취업학교 ‘인강반’을 신청하고 자소서 첨삭을 신청하면 12명의 자소서 전문가가 무료로 ‘합격 자소서’로 첨삭해 주는 것이다. 취업학교 인강반은 인크루트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바로 10대그룹공채특강/NCS특강/서류준비강의/면접강의 등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취업학교는 12월 1주차 누적 취업자 1306명을 배출, 지난 10월 누적 취업자 1000명 돌파 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전 취업스킬을 다루는 취업강의와 자료뿐만 아니라 ‘관리반’ 신청자의 경우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1:1로 취업 컨설팅과 동시에 잡매칭까지 진행한다. 

지난 2014년 8월 베타서비스로 출범한 인크루트 취업학교는 취준생을 대상으로 취업강의, 통합인적성검사, 자소서첨삭, 컨설팅 등의 취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인크루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취업학교 입학 신청 시 직무/자기소개서/면접/공채 등 양질의 취업 강의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리반’으로 신청할 경우 3개월 동안 인강반의 혜택은 물론, 담임선생님(취업컨설턴트)까지 배정받아 자소서 첨삭, 기업 추천 등 취업 컨설팅 서비스 역시 받을 수 있다. 

김기석 인크루트 취업학교 팀장은 “취업학교를 통해 극심한 취업난을 뚫고 이미 1300명이 넘는 취준생들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현재 하반기 공채 시즌 후 취업이 되지 않은 취준생들의 취업학교 신청이 늘어나고 있는 시기”라며 “더 많은 취준생들이 취업학교를 통해 3개월 안에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