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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16년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실시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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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28  11: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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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LG전자가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조직개편(2015년 12월 1일자) 및 2016년도 임원인사(2016년 1월 1일자)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장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각자 대표이사를 2명에서 3명으로 늘린게 특징이다.

기존 각자 대표이사인 정도현 사장과 함께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확대한다. 조성진 사장과 조준호 사장은 이후 주주총회 등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 예정이다.

각자 대표 체제는 대표이사 각자가 대표이사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경영 방식으로, 공동대표 체제에 비해 자율권이 보장돼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이우종 VC사업본부장, 권봉석 HE사업본부장,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은 유임된다.

이와함께 신소재 개발을 위한 ‘소재기술원’과 생산기술 및 장비 혁신을 위한 ‘생산기술원’을 통합해 ‘소재/생산기술원’을 신설, 그룹 내 소재, 장비 등 기반기술 역량 강화 역할을 부여했다. 이를 위해 기존 생산기술원장 홍순국 전무를 사장으로 승진시켜 원장에 임명했다.

‘CFO부문’, ‘지원부문’, ‘글로벌마케팅부문’, ‘글로벌생산부문’, ‘구매센터’ 등 경영지원 및 운영 기능을 관장하는 ‘경영지원총괄’을 신설해 각 사업본부를 측면 지원한다. 경영지원총괄은 현 CFO인 정도현 사장이 겸직한다.

‘해외영업본부’에서 명칭이 변경되는 ‘글로벌마케팅부문’은 유럽지역대표 나영배 부사장이 부문장을 맡는다. 현 해외영업본부장인 박석원 부사장은 유럽지역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2016년 임원인사

LG전자는 사장 승진 2명, 부사장 승진 4명, 전무 승진 9명, 상무 신규선임 23명 등 총 38명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승진 규모는 지난해(사장 1명, 부사장 6명, 전무 13명, 상무 28명 등 총 48명)보다 작다.

이번 임원 인사 역시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의거, 인적 쇄신과 함께 시장 선도에 기여한 인재를 등용했다. 특히 B2B, 자동차부품 등 미래 성장사업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성과를 창출한 잠재력 높은 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했다.
 

 
 
올해 LG전자 정기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상봉 B2B부문장 겸 에너지사업센터장(왼쪽)과 홍순국 소재/생산기술원장 (사진=LG전자)

◇ 사장 승진 (2명)

▷ 이상봉 B2B부문장 겸 에너지사업센터장

이상봉 B2B부문장 겸 에너지사업센터장은 1982년 입사 이래 생산 자동화 기계 개발, 생산 혁신 프로세스 구축 등 생산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2014년 말 에너지사업센터장으로 부임한 후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 개발, ESS(Energy Storage System) 및 EMS(Energy Management Solution) 사업 육성 등 에너지사업을 LG전자의 미래 핵심 B2B사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로 B2B부문장을 겸직하는 중책을 맡았다.

▷ 홍순국 소재/생산기술원장

홍순국 소재/생산기술원장은 1988년 금성사 생산기술센터로 입사해 정밀가공 분야 핵심 장비의 국산화 및 신공법 개발을 주도해왔다. 2010년 금형기술센터 설립에 기여해 스마트폰 케이스, 냉장고 및 에어컨 외관 경쟁력을 강화했다.

지난해 생산기술원장 부임 이후 LG그룹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자동차부품 사업 강화를 위한 부품 소형화 및 경량화 기술 개발을 주도,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의 자동차부품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무에서 사장으로 두 계단 발탁 승진한 LG전자 내 첫 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 부사장 승진 (4명)

▷ 권순황 HE사업본부 ID(Information Display)사업부장
인도법인장(2011~2015년 6월)재임 시 판매역량 강화, 손익구조 개선 활동 등으로 인도 지역 매출 성장 및 LG브랜드 강화에 기여했다.

▷이감규 CTO부문 L&E(Living & Energy)연구센터장
생활가전, 공조, 에너지 분야에서 제품혁신과 품질개선을 위한 원천기술, 핵심부품 개발에 기여

▷ 차국환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
지역특화 제품, LG브랜드샵 확대 등으로 중동아프리카지역의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에 기여

▷ 황호건 CHO
B2B, 신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 체계 구축 및 미래준비를 위한 인재 발굴과 육성 등에 기여

◇ 전무 승진 (9명) / 상무 신규임원 선임 (23명)

LG전자는 친환경 고효율 리니어 컴프레서 기술 혁신에 기여한 정원현 연구위원을 수석연구위원으로 승진시켰다.

또 △G2, G3, G 플렉스를 포함한 스마트폰 선행 디자인 컨셉 발굴에 기여한 안정(여성) 부장을 상무로 승진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한 ‘트롬 트윈워시’ 개발에 기여한 정진우 부장을 상무로 승진 △미국 시장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 상품기획 및 매출확대에 기여한 박형우 부장을 상무로 승진시켰다.

다음은 2016년 LG전자 승진 및 상무 신규선임자 명단(가나다 순).

◇ 사장 승진 (2명)
이상봉 (李相奉) B2B부문장 겸)에너지사업센터장
홍순국 (洪淳國) 소재/생산기술원장

◇ 부사장 승진 (4명)
▲권순황 (權純晄) ID(Information Display)사업부장
▲이감규 (李淦圭) L&E(Living & Energy)연구센터장
▲차국환 (車國煥)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
▲황호건 (黃昊建) CHO

◇ 전무 승진 (9명)
▲김상열 (金相烈) TV상품기획담당
▲김수옥 (金洙玉) VC SW역량강화담당
▲박형세 (朴亨世) HE해외영업그룹장
▲백우현 (白佑鉉) CTO부문 SIC센터 SDT팀장
▲송승걸 (宋承杰) 키친패키지사업부장
▲윤태봉 (尹泰棒) 캐나다법인장
▲이일환 (李日煥) 남아공법인장
▲정원현 (鄭圓鉉) C&M 리니어컴프레서 개발 Task리더
▲정현옥 (鄭鉉玉) 경영전략/관리담당

◇ 상무 신규선임 (23명)
▲강동준 (姜東晙) 미국법인AS담당
▲김상렬 (金相烈) 생산기술원 모듈장비개발담당
▲김영락 (金榮珞) 베트남법인장
▲김진규 (金進奎) ID상품기획담당
▲김창범 (金昌範) 에어솔루션제어연구담당
▲김흥길 (金興佶) VC아시아Office담당
▲노태영 (盧泰咏) 컴프레서사업담당
▲박수범 (朴修範) ADAS 사업담당
▲박형우 (朴亨雨) IPD영업Task리더
▲백기문 (白基文) 미국법인ID B2B담당
▲송성원 (宋晟源) 페루법인장
▲안정 (安情) LSR/UX연구소 LSR실장
▲유성준 (兪城濬) 노경담당
▲윤동한 (尹東漢) MC연구소 플랫폼실장
▲이강원 (李康元) HE연구소 SW개발실장
▲이지영 (李池永) 곤산생산법인장
▲이태진 (李泰進) 미국법인HA담당
▲이현욱 (李鉉旭) 정수기사업담당
▲정진우 (鄭晋宇) 세탁기개발담당
▲조중권 (趙重權) 홍보전략Task리더
▲홍창직 (洪脹直) 솔라생산Task리더
▲황원용 (黃元鏞) IVI AVN2 개발담당
▲황재우 (黃載佑) 중아기획관리담당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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