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캔스톤어쿠스틱(대표 한종민, canstone.com, 캔스톤)이 PC 게임방에 최적화된 스피커 ‘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을 정식 론칭한다.

캔스톤이 새롭게 선보인 ‘캔스톤 H300 사운드 테이블’ 스피커는 3세대 제품이다. 1세대라고 구분되는 초창기 PC방 스피커는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표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시된 2채널 형태이며, 이후 LCD 모니터의 대형화 추세에 맞춰 공간 활용에 목적을 둔 2세대 제품이 바통을 이어 받았는데 바로 사운드바 인 것.

3세대 제품인 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은 1세대의 현장감에 2세대의 공간 활용이라는 강점을 더했다. 캔스톤은 H300 사운드테이블을 앞세워 PC방 사운드 시스템의 흐름을 선도할 계획이다.
 

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는 명칭 그대로 모니터를 제품 위에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다. 모니터 받침대 사이즈 기준으로 가로 380mm x 세로 500mm보다 작으면 더욱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은 제품 본체 하단에 우퍼 유닛을 추가 장착해 2.1채널 스피커를 설치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인다.

또한 다수의 PC가 배치되는 PC 게임방 환경에서도 주변의 노이즈와 타 제품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으로부터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케이블 선택에도 신중을 기했다.

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은 전자파의 투과 또는 흡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이즈의 영향을 최소화시켜 스피커가 안정된 동작을 할 수 있도록 노이즈 방지 쉴드케이블을 기본 채택했다. 잡음에 민감한 PC 게임방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한종민 캔스톤 대표는 “국내 PC방에 최적화된 3세대 게이밍 스피커를 출시하게 됐다”며, “캔스톤의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 감각을 총동원한 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은 PC방에는 최적화 된 제품으로, 일반 사용자에게는 가성비가 높은 제품으로 큰 만족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