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MBC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 패션이 마지막까지 화제다. 

황정음은 마지막회에서 지성준(박서준 분)과의 결혼을 앞두고 절친 하리(고준희 분)와 축하 파티를 가진 장면에서 선보인 망토 스타일의 코트와 데님 팬츠 스타일링은 행복한 예비신부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김혜진의 해피엔딩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켜주었다. 황정음의 러블리한 룩은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MBC 그녀는 예뻤다 16회 방송 캡처 화면

‘그녀는 예뻤다’는 마지막회 시청률 15.9%(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