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KT(회장 황창규, kt.com)가 29일 잠실 롯데 호텔에서 ‘제6회 Cloud Frontier 2015’를 개최했다.

2010년, KT가 기업형 클라우드 사업을 개시한 이후 6회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클라우드 사업자와 기업의 IT 관계자 등 800명이 넘게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Where forward-thinking on the cloud technology happens’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등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게 산업별 최적화된 클라우스 최신 기술과 트랜드, 클라우드를 활용한 산업별 성공 사례와 시사점 등 핫이슈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넷앱, 인텔코리아, 한국휴렛팩커드, 시트릭스시스템 등 클라우드 관련 사업자들이 대거 참석해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법과 최신 이슈 및 전략도 공유했다.

행사 주최인 KT는 KT의 클라우드 사업 추진 현황, 향후 발전 계획 및 기업에서 꼭 필요로 하는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 전략을 소개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cloudfrontier.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