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민감해지는 가을이다. 평소 하루 2L의 물을 섭취했다면 건조함을 느끼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래서 각별한 피부 관리가 가장 필요하다.

틈틈히 수분 섭취를 해주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밤에는 피부 재생이 2배 가까이 활성화되며 혈액의 흐름도 원활하게 이루어져 피부에 영양분이 흡수되기 좋은 시간이다. 이에 최근 잠자는 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수면용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CL4 3X 포어 슬리핑팩(50ml)는 미백,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인증은 물론 식물성 특허 성분인 ‘포어백스’가 함유돼 모공 케어에 도움을 준다. 형상을 기억하는 메모리 젤 타입의 크림으로 아침에는 수분크림, 밤에는 수면팩으로 사용이 가능해 밤낮으로 집중적인 모공 밀착 관리에 효과적이다.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75ml)는 24시간 보습지속 효과로 에뛰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12만 리터 이상의 물을 저장할 수 있어 ‘수분 저장고’라 불리는 바오밥나무 점액 추출물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탱탱하고 수분 가득한 질감 뿐만 아니라 파라벤, 광물유 벤조페논 탤크 등 4가지 성분을 넣지 않은 저자극성 4-Free 제품으로 남녀 노소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빌리프 더 트루 크림 모이스처라이징 밤(50ml)은 일명 ‘보습 폭탄 크림’으로 불릴 정도로 강력한 보습효과를 가진 제품이다. 컴프리 리프와 모이스처 허브 포뮬러를 함유해 장시간 동안 피부 보습 지속력을 유지시켜준다. 또 광물유 및 합성향, 합성 유기색소, 합성 방부제, 동물 유래 성분 등을 배제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맥스 히아루로닉 마스크 팩(30g)은 거친 피부에 깊은 보습을 제공하는 마스크이다. 히아루론산액과 녹차캘러스배양추출물 및 다양한 식물성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거칠고 건조한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하여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주며 건조로 인한 늘어진 피부의 탄력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주 1-2회 세안 후, 토너와 아이크림을 적용하고 마스크를 부착하여 약 20-30분 방치 후 떼어내고 잔여 에센스를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 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