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아이라이프(대표 김채연, sanggadream.com)가 상가매물 전용 홍보용 앱 ‘상가드림’을 출시했다.

상가매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상가전용 매물 홍보앱 상가드림은 기존 인쇄매체 부동산 매물 광고지와는 달리 매물 홍보를 원하는 광고주가 직접 스마트 폰이나 PC를 이용하여 매물 정보를 앱에 올려서 홍보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광고 직접등록 시스템’ 채용으로 운영비를 절감하여 건당 광고비를 3,000원 수준으로 대폭 낮추었다.

현재 상가드림 앱의 홍보 차원에서 개인의 직거래 매물에 대해 무료 광고를 게재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의 중개매물에 대해서는 회원 가입 후 30일간 매물건수 30건에 대해 무료 운영 중이다.

이번 앱의 매물 검색 방법은 지역별, 상권별, 금액별, 지하철 역세권별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상가를 발품 팔지 않고도 편리하고 쉽게 찾을 수 있다.

김채연 아이라이프 대표는 “등록되는 매물 정보에는 반드시 사진을 등록하도록 하고 있어 상가를 찾는 이용자가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며 “앞으로 앱에 올라오는 매물정보의 신뢰성 유지와 허위 매물 방지를 위하여 등록 매물의 모니터링 강화와 ‘헛탕 보상제’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상가드림 앱은 안드로이드 용으로 개발 되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kD72ue)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