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피자헛이 색다른 맛과 비주얼을 선사하는 신제품 '더 맛있는 피자 블랙' 4종을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자 블랙은 오징어 먹물을 넣은 블랙 도우를 사용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 오징어 먹물이 첨가된 블랙 도우로 보다 담백하고 쫄깃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기존의 일반 도우와 차별화 된 블랙 색상의 도우는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신선한 스트링 치즈 덩어리를 통째로 듬뿍 넣어 한층 깊어진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자 블랙은 인기 토핑 4가지로 입맛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쫄깃 탱글한 식감의 해산물과 깊은 맛을 더해주는 오리엔탈 소스가 잘 어우러진 '오리엔탈 씨푸드', 불맛이 살아있는 찹 스테이크를 통으로 듬뿍 올려 육즙이 풍부한 '로스트 BBQ', 포슬한 포테이토와 고소한 에그무스, 베이컨칩이 어우러져 담백한 크로킷의 맛을 피자로 즐길 수 있는 '포테이토 크로킷', 쫄깃 모짜렐라, 진한 프리미엄 스트링 치즈에 부드러운 크림치즈까지 세 가지 치즈의 풍성한 조화를 맛볼 수 있는 '트리플치즈'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피자 블랙 1판 주문 시 단품 가격은 1만 4,900원, 2판 이상 주문할 경우에는 2판 째부터 한 판에 9,900원이라는 특가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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