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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과대포장 집중 단속..."최대 300만원 과태료"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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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10  11: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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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환경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 낭비와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선물세트 등에 대한 과대포장 집중단속을 14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농산물 등 1차식품에 대한 친환경포장 여부를 15일부터 25일까지 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단속은 전국 지자체에서 현장 점검을 통해 포장기준을 위반한 제품을 적발하고 위반제품 제조자 등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과대포장 과태료는 1차 위반 100만원, 2차 위반 200만원, 3차 위반 300만원이다.

현행 포장기준은 식품, 화장품 등 종합선물세트의 경우 개별제품을 담는 1차 상자포장 외의 추가 포장은 1번까지 가능하며 포장상자 내 제품 비중은 75% 이상이어야 한다.

환경부가 올해 설 명절 연휴 기간 단속결과, 종합선물세트가 전체 과대포장 위반 제품 77건 중 41.5%를 차지해 위반건수가 가장 많았다.

1차식품 친환경포장 조사는 과일 선물세트 등에 띠지·리본 등 부속포장재의 사용여부, 골판지 포장상자의 압축강도 등 지난 2013년 9월부터 시작한 ‘1차식품 친환경포장 실천협약’의 이행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환경부는 포장기준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위반업체에 대해 포장교육을 실시하고 실천협약 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해 제품의 근본적인 포장개선을 이끌 예정이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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