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캐릭터 유아용품 브랜드 ‘릴팡 LiLFANT(대표 문도연)’이 신학기를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 ‘요괴워치’의 주인공이 담긴 유아 식기 20여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요괴워치’는 우리나라에서도 선풍적 인기를 끌며 두터운 팬 층을 보여주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릴팡은 ‘지바냥’, ‘타올라이언’, ‘접시거북’ 등 다양한 요괴 캐릭터를 활용한 ‘요괴워치’ 식기를 출시한다.
릴팡이 사용하는 ‘스테인리스 304’는 국내 생산 고품질 소재로 자성이 거의 없고 녹이 쓸지 않아 위생적이며, ‘트라이탄’은 환경호르몬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는 신소재이다.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는 ‘요괴워치 논슬립 뚜껑 스텐 양수볼(10,500원)’, ‘요괴워치 논슬립 스텐 컵(9,000원)’, ‘요괴워치 심플 스푼 포크 세트(7,000원)’가 대표적이다. 음식물이 닿는 부분을 ‘스테인리스 304’로 만들어 뜨거운 음식을 담아도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고, 겉면의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사이에 틈새가 생기지 않도록 밀착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위생적이다.

가을 피크닉이나 외출 시에 활용하기 좋은 제품들도 있다. ‘요괴워치 편한 어린이 케이스 세트(9,000원)’은 스푼과 포크가 딱 맞도록 디자인하여 가방에 넣고 움직여도 식기들이 부딪히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요괴워치 이중 락스텐 가방 도시락(33,000원)’은 가방이 포함되어 이동이 편리하며, 도시락을 2단으로 담을 수 있어 실용성도 높다. 트라이탄 소재로 만든 ‘요괴워치 이지 핸들 보틀(8,000원)’은 뚜껑과 몸체를 연결하는 핸들이 뚜껑을 잃어버리지 않게 해줄 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들 수 있는 손잡이 역할도 한다.

릴팡의 ‘요괴워치’ 라인 제품은 릴팡 공식 홈페이지(lilfant.com) 및 전국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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