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한국스마트카드가 신한은행과 함께 티머니 고객들에게 여행상품권을 선물한다.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신한은행(은행 조용병)과 손잡고, 오는 9월 1일부터 연말까지 4개월간 ‘신한은행 ATM 티머니 충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 ATM으로 티머니를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 중 매월 2명에게 각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증정된다. 신한 ATM을 통해 현금, 계좌이체, 체크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티머니 충전이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중 1회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이라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는 매월 15일 신한은행 홈페이지(shinha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 이 기간 신한은행을 비롯한 티머니 제휴 금융기관 ATM으로 티머니 충전 시 2%, 대중교통 이용 시 추가 2% 등 총 4%(월 최대 3천원 한도)의 T마일리지 적립혜택도 볼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 공식 홈페이지(t-money.co.kr), 티머니 페이스북(facebook.com/play.tmone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