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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여행객 인기 검색어 1위 '제주도'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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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12  09: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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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가 지난 7월 한달동안 자사 홈페이지를 찾은 방문자들의 검색어를 통해 올 여름 인기 휴가지 트렌드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제주도, 일본 오키나와 <사진제공=인터파크투어>

그 결과 ‘제주도’(8,371건)가 최다 검색어로 뽑혔으며 상위 30위까지의 검색어 조회수를 봤을 때 국내여행지 관련 키워드가 44.3%, 해외여행지가 43.1%, 땡처리, 렌터카 등 여행 수단 등에 대한 검색어가 12.6%로 나타나 국내여행지에 관한 관심도가 근소한 차이로 높게 나타났다.

제주도는 매년 가장 인기 있는 여름휴가지로 꼽히고 있으며, 실제로 지난 상반기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한 고객 중 제주를 찾은 여행객이 90%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기도 했다.

제주도 여행객의 대부분은 숙박과 렌터카를 별도로 예약하는 경우가 많은데, ‘렌터카’, ‘제주 신라호텔’ 등 제주도와 관련된 키워드도 상위 30위 안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인터파크투어 7월 인기 검색어 상위 30위권 내에는 제주도를 비롯해 국내 여행지로는 여수, 통영, 부산, 경주, 남해, 속초 순으로 검색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전통적인 여름 인기 휴가지는 강원도 동해안 지역이었으나 최근의 검색어 동향을 보면 강원도에서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등 남해안 지역으로 선호하는 휴가지가 변동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흥미롭다.
 

 
 
 

해외여행지 가운데서는 오키나와, 보라카이, 대마도, 오사카, 다낭 등 비교적 단거리 해외여행지에 대한 검색어가 상위 30위 이내에 다수 포진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엔화 약세 추세와 저비용 항공사의 노선 증설로 일본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오키나와와 대마도가 각각 인기 검색어 2위와 5위에 오르는 등 일본 내에서도 이국적인 정취가 가득한 남부 지역에 대한 인기가 급부상 한 점도 주목할만 하다.

이에 대해 인터파크투어 측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임박하면서 조기 예약이 유리한 장거리 지역에 비해 짧은 일정으로도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근거리 여름시즌 휴양지에 대한 임박예약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관련해서 ‘땡처리’ 키워드가 인기 순위 3위에 오른 점도 이러한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표가 되고 있다.

유럽을 비롯한 장거리 여행지 관련해서는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스위스 패스, 유레일, 바토무슈, 여행자보험 등 항공과 호텔 예약을 끝낸 뒤 출발이 임박해서 현지에서 구입하기 까다로운 티켓/패스 상품을 준비하기 위한 검색어가 높게 나타나는 특징을 보였다.

이에 인터파크투어에서는 남은 여름 시즌 동안 휴가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비행 시간별 해외 여행지를 추천하고, 해당 지역 항공권을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여름탈출 최저가 프로젝트 3∙6∙9 특가’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인천에서 비행시간 3시간 내 거리에 위치해 짧은 휴가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지역으로는 오사카, 도쿄, 청도, 북경 등을 추천하며, 가격대는 오사카 아시아나항공 기준 253,800원부터다.

인천에서 비행시간 6시간 이내 걸리는 지역으로 방콕,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을 방콕 베트남항공 기준 330,7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인천에서 비행시간 9시간 내 지역으로는 시드니, 오클랜드, 괌, 사이판 등을 추천하며, 시드니 콴타스항공 기준 738,400부터 선보인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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