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브라보텍(bravotec.co.kr)이 DEEPCOOL GAMER STORM TF120 냉각팬을 출시한다.

두개의 블레이드가 겹쳐진듯한 모습의 2-LAYER BLADE DESIGN이 새롭게 적용되고, 네개의 고휘도 LED가 내장되어 쿨링 성능과 시스템 튜닝 효과를 높였다. 

DEEPCOOL GAMER STORM TF120 PWM 팬은 출시 전 국내 최대 컴퓨터 하드웨어 정보 사이트인 쿨엔조이 리뷰에서 "비싼 경쟁사 제품과 비슷하거나 뛰어난 쿨링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튜닝요소, 저소음, 내구성 삼박자를 두루 갖춘 팔방미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겹 레이어 방식의 독특한 블레이드 배치와 통로 설계로 강력한 공기 압력을 발생시켜 시스템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배출하며, CPU의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팬속도를 조절하는 PWM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반 밀폐구조 베어링과 진동 저감패드 양면 적용, 역회전 현상에 의한 소음 억제 공기 통로 설계를 기반으로 하여 진동과 회전 소음을 최소화 했고, 100,000 시간에 달하는 평균 신뢰 수명으로 높은 내구성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