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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슬로시티 청송 '송소고택·민예촌'에 ‘꿀잠’ 체험존 열어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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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24  17: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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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한국슬로시티본부(NCCN : the National Cittaslow Corea Network)와 함께 슬로시티 청송 내 고택에서 기능성 침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꿀잠’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행복침구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꿀잠’ 체험존은 슬로시티를 방문한 투숙객이 본인의 수면 타입이나 체형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기능성 침구를 선택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한국슬로시티본부는 ‘송소고택’과 ‘민예촌’ 두 곳을 슬로시티 침구문화운동 지정업체로 선정했다.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송소고택’은 조선시대 대부호의 저택에 걸맞게 한실 분위기로 꾸민다. 이브자리 ‘더함’은 금빛 원단과 산호빛 띠 자수, 노리개가 어우러진 전통 이불로 135년 전통 고택의 예스러운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전통 한옥의 멋과 현대식 가옥 구조가 조화를 이룬 ‘민예촌’은 단순하면서도 감각적인 침실로 조성한다. 이브자리 ‘심플라인’은 현대적 감성의 디자인에 천연 소재의 질감을 구현해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다.

‘송소고택’과 ‘민예촌’을 방문하는 투숙객은 다양한 소재의 이불·베개 속통을 선택해 고를 수 있다. 수면 중 체온 유지를 돕는 ‘아웃라스트’, 땀과 습기를 흡수해 뽀송뽀송함을 유지시켜 주는 친환경 텐셀, 포근함을 주는 에어다운 등 투숙객의 체질과 취향에 따라 기능성 침구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통의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슬로시티 청송에서 이브자리가 고객을 위한 건강한 잠자리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이브자리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꿀잠’을 청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수면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브자리는 지난 해부터 슬로시티 협력기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 2시 청송군 한동수 군수, 한국슬로시티본부 손대현 이사장, 이브자리 서강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침구문화운동’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슬로시티(Slowcity)는 지역 고유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와 느림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행복한 도시를 뜻한다. 이 운동은 1999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전 세계 30개국 약 200개 도시가 국제슬로시티에 가입돼있다. 슬로시티 청송은 느린 삶과 친자연 음식이 있는 산촌형 슬로시티로, 국내에서는 9번째로 인증 받았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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