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신개념 음악 버라이어티 <오늘 뭐 듣지?>를 퇴근길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스카이티브이(skyTV)의 전문 오락 채널 스카이엔터(skyENT)가 20일 본격 취향 저격 음악 버라이어티 <오늘 뭐 듣지?>의 일부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5회 ‘여름특집 1탄’ 방송부터 편성 시간을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10분에서 초저녁인 오후 6시 30분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편성 시간 이동에 이어 <오늘 뭐 듣지?>의 모바일∙인터넷 동시 방송도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 본방송을 카카오TV 및 다음TV팟에서 실시간으로 공개하며, 수요일과 금요일 같은 시간대에 재방송을 편성해 보다 많은 직장인 시청자가 방송을 접할 수 있게 됐다.

<오늘 뭐 듣지?> 5회 ‘여름특집 1탄’에선 휴가지에서 듣고 싶은 아이돌 썸머 뮤직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수도권의 한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촬영 당시, MC를 맡고 있는 나인뮤지스 혜미와 성아의 등장에 사람들이 한데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며 모델돌의 위엄을 과시했다는 후문.

<오늘 뭐 듣지?>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스카이엔터(스카이라이프 32번, 올레tv 46번 및 기타 디지털 케이블 채널) 및 카카오TV, 그리고 다음 TV팟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